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복면가왕>이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특별상을 수상한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복면가왕>이 2015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03년 첫 시상을 시작으로 매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고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 및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어워드이다.
2015년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올해를 이끌어 온 브랜드를 선별하여 20개의 특별상 후보(브랜드/인물/문화, 예술/연예, 스포츠)를 선정한 가운데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복면가왕>이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특별상-올해의 TV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것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복면가왕>은 올해 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 이젠 1인 방송의 시대! 공중파의 한계를 깬 <마이 리틀 텔레비전>
지난 4월 25일 정규방송을 시작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각계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갖고 직접 PD 겸 작가, 연기자가 돼 최고의 개인 방송국으로 서기 위해 뜨거운 채널 경쟁력을 펼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처음 인터넷에서 활발했던 개인방송 포맷을 공중파 방송에 최초로 도입한 플랫폼이 신선하다는 평을 얻으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의 장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무한한 소재가 큰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며 지상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전해주고 있다.
▶ 이 세상의 모든 편견을 버려라! 복면으로 예능 평정! <복면가왕> 
4월 5일 정규방송을 시작한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 등 모든 것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 하나로 승부를 보는 포맷으로 의외의 긴장감과 감동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복면가왕>은 ‘계급장 떼고 덤벼라’라는 카피가 말해주듯 ‘인기’라는 계급장을 떼고 진정한 노래실력으로만 최고의 가수를 뽑는다는 기본 정신을 갖고 시작하였다.
이미 이 무대를 통해 숱한 아이돌 가수를 포함한 셀리브리티들이 재조명받았고 대중들은 ‘인기’라는 편견을 버리고 진정성 있는 노래로 무대에 오른 가수들의 무대가 된 <복면가왕>에 높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10월 6일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iMBC연예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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