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유재석도 눈시울 붉힌 ‘깜짝 선물’… 감동의 母女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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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사연 주인공과 가족들의 재회에 눈시울을 붉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모습이 유재석이 사연 주인공인 모녀의 재회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여느 때보다 긴장된 얼굴로 배달의 주인공인 선영씨의 집을 찾았다. 낯선 얼굴들에 주인공 선영씨는 어리둥절해 했지만 흔쾌히 맞아주었다. 유재석은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고 “무슨 음식을 좋아하느냐”는 물음에 선영씨는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을 꼽았다. 유재석은 어머니가 챙겨준 미역과 음식들을 설명과 함께 내보였고 “누가 보낸건지 느낌이 오지 않느냐”는 물음에 언니를 추측했다.


그리고 어머니의 영상편지에 눈물을 흘리며 "매순간 그리워하고 있다"며 애틋함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선영씨를 밖으로 안내했고 그곳엔 깜짝 선물이 선영씨를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선영씨의 가족이 머나먼 곳으로 딸을 찾아왔던 것.

어머니와 선영씨는 서로를 마주하자마자 부둥켜안아 눈물을 터뜨렸다. “괜찮다”고 말하는 선영씨에 어머니는 더욱 눈물을 흘렸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유재석도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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