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이은결, 마술로 과거를 바꿨다!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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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이 과거를 바꾸는 마술로 모두를 놀라게했다.

22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은결, 김영만, 김구라, 황재근, 오세득이 출연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은결은 간단한 카드 마술을 보여주겠다며 미리 준비해둔 영상을 보여줬고, 과거에 찍어둔 영상 속에는 미래의 이은결이 ‘하트 Q’ 카드를 선택하는 장면이 녹화되어 있었다.

이어 이은결은 작가에게 미래에 선택한 카드 ‘하트 Q’가 새겨진 펜던트를 전해줬고, 작가에게 무작위로 카드를 골라보라고 했다. 뒤이어 작가가 선택한 카드를 확인한 이은결은 ‘스페이드 8’이 나오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마치 마술이 실패한 듯 당황한 연기를 보이던 이은결은 “라이브로 하다 보면 실수할 때가 있다. 과거를 바꿔보겠다”며 과거 속 이은결을 호출했다.

이어 이은결이 과거 속 영상에게 ‘스페이드 8’로 다시 작업하라고 지시하자 작가의 손에 들린 펜던트에서는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은결은 작가에게 “아까부터 꽉 잡고 있었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대답한 작가는 펜던트가 ‘스페이드 8’로 바뀐 것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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