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D-5’ 2015 무도가요제, 평창에서 열린다! “공연 순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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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가요제 공연 일정과 공연 순서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5일 남은 2015 무도가요제의 공연 일정이 공개되는 동시에 공연 순서가 확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순서는 각 팀의 팀워크를 알아볼 수 있는 스피드퀴즈 성적으로 정했다. 각 팀은 심적 부담감이 상당한 “첫 번째와 마지막 순서만 피하겠다”며 퀴즈를 시작했다. 하하-자이언티 팀은 4개, 정형돈-혁오밴드팀의 혁제는 5개를 맞췄다. 정준하-윤상팀은 무서운 속도로 문제를 맞추어 나갔고 6개로 명실상부 1등이었다.

반면 황태지의 광희-태양은 첫 번째 문제부터 막히기 시작했고 간신히 한 문제를 맞추었다. 박명수-아이유팀은 잘 맞추어 나가는 듯했으나 92년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황영조'에 막혔고 아이유는 이에 음절설명을 시도했다. "광희 오빠 성이요"라는 말에 박명수는 "광", "한"이라고 대답했고 기가 막힌 듯한 광희의 반응은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퀴즈 성적에 따라 공연 순서는 황태지, 박명수-아이유, 하하-자이언티, 윤상-정준하, 유재석-박진영, 정형돈-혁오밴드로 정해졌다. 또, 이번 2015 무도가요제의 타이틀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공개하며 오는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한편, 2015 무도가요제의 이야기가 담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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