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코딱지’ 신세경의 등장에 김영만이 깜짝 놀랐다.

1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김영만, 이은결, 김남주, 황재근이 출연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17년 전 어린이 프로에서 종이접기를 함께 진행한 인연이 있다. 막내 작가를 소환하는 김영만의 부름에 신세경이 등장하자, 김영만은 깜짝 놀라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금세 신세경을 안아주며 “내 새끼 이렇게 컸어”라며 대견스러움과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시청자들을 향해 “우리 코딱지 중에 가장 성공한 코딱지가 바로 세경이다.”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뒤이어 두 사람은 옛 추억을 떠올리며 종이접기를 즐겼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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