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시청률 2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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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18일(토) 방송에서 시청률 20.3%(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지난 11일(토) ‘무한도전 가요제’ 두 번째 방송에서 기록한 시청률 19.9%에서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타사 프로그램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시청률이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3일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방송분에서 기록한 시청률 29.6% 이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시청률 20% 고지를 돌파했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유독 가수들과의 ‘케미’가 좋아 가수들과 만나면 화제뿐만 아니라 시청률 면에서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무한도전 가요제’ 공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토·토·가’편 시청률 29.6%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소규모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무한도전>만의 특별한 축제. 횟수를 더해갈수록 특유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다.

18일(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뜨겁게 달굴 여섯 팀의 팀별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GD&태양 여섯 팀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본격적으로 펼쳐질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더 큰 기대를 갖게 했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오는 25일(토) 오후 6시 25분에 네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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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철기 (2015-07-20 오후 8:15:24)

    요새 무도 보기가 점점 불편합니다. 1인자의 권력(재미를 위해서라지만 유재석 손짓으로 정준하 노래 스톱? - 차라리 PD가 그랬다면 나았을 텐데...)과 이에 대한 아부(웬, 강강수월래?)와, 그리고 공공연히 행해지는 왕따 현상.... 이건 직장인들의 근단적인 비애를 보인 무한상사의 현실판처럼 점점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보기 불편해지는 것 같습니다.(아빠 직장에서도 저래? - 무한상사는 꽁트니까 웃지만,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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