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18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김영만, EXID 솔지, 레이디 제인이 출연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유리는 전반전 진행 중 중간 순위를 발표했고, 중간 순위 1위는 ‘영맨 님’이 차지했다. 김영만은 자신이 1위를 했다는 소식에 깜짝 놀라며 좋아했다. 하지만 이내 뒤돌아서 안경을 벗고 눈물을 훔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영만은 "못 하겠네 이거"라며 멈추지 않는 눈물에 당황해 했다.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냈고, 방송 내내 악플 없는 소통 방송으로 훈훈함을 전달해 눈길을 모았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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