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유이야~ 한 번 만나나 보자" 황광희, 눈물겨운 유이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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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가 유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포상휴가 특집 - REAL 방콕> 에서는 극한알바를 무사히 마친 멤버들이 태국 방콕에 모여 본격적인 포상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하하와 함께 패러 세일링에 도전했다.

패러 세일링을 즐기기 위해 파타야 해변가에 도착한 하하는 "광희 진짜 겁이 없구나"라며 놀라워했고 이에 광희는 "패러 세일링 언제 해봐요"라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멋진 풍경의 해변가를 본 하하는 "야~ 여기에 유이랑 딱 왔으면.."라고 말하자 광희는 "유이야 이 정도 했으면 그냥 좀 받아줘라"라며 속내를 털어놨고 이에 하하는 "그래 이 정도 했으면 눈치껏 그냥 좀 광희 얼굴 한 번 세워줘라"라며 모래사장에‘유이♥광희’라는 글자를 써 광희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후 패러 세일링에 도전한 광희는 "유이야~ 나 지금 하늘을 날았다. 한국 가면 꼭 만나자. 유이야~ 한 번 만나나 보자"라며 변함없는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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