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헨리는 바람기 있는 정력가?" 헨리 사주에 예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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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와 예원의 사주풀이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 예원 커플이 사주를 보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궁합을 봐주던 역술가는 “두 사람은 찰떡궁합, 미워하면서도 헤어지지 못 한다”고 밝혔다.

예원이 “혹시 남편의 바람기 같은 것도 나오냐?”며 조심스레 질문을 던지자, 역술가는 헨리를 향해 “이쪽은 끼가 있어요”라고 말해 헨리를 당황케 했다. 이에 예원은 “이럴 줄 알았다. 누구냐?”며 헨리를 다그치자 헨리는 역술가를 향해 “제가 계산할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헨리의 손금을 봐주던 역술가가 “정력이라든가 이런 게 세다”고 밝히자 예원은 당황한 듯 얼굴을 붉혔고, ‘정력’이 무슨 뜻인지 몰라 계속 묻는 헨리의 모습은 예원을 더욱 민망하게 만들었다.

뒤이어 헨리가 "남자들은 다 센 게 아니냐?"라고 묻자, 역술가는 "그렇기는 한데 헨리씨는 특히 세다"라고 강조해 두 사람을 민망함에 웃음짓게 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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