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혼신의 개인기!"

20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AOA의 멤버 초아가 야노시호 성대모사를 펼치며, 혼신의 개인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아는 자신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의 고충을 드러내며, 김구라와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그리고 김구라는 "초아가 2~3시간 동안 (방송을 위해) 생쇼를 한다"며,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한편 초아는 "제가 섹시함이 없는 편이라 엄청 노력했다"고 전했고, 이에 규현은 "음악방송에서 리허설 보면 섹시함이나 요염함이 이미 몸에 익은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개인기가 없냐는 김구라의 말에 초아는 즉석에서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사랑, 대단해. 스고이!"라는 말을 야노시호 버전으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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