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아주 잘 어울려.”

박윤재가 민지아의 가족들과 끈끈한 정을 이어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19일(화)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 지석(박윤재)이 죽은 은지(이가령)의 동생인 민지(민지아)의 가족들과 변함없는 정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지는 “엄마가 형부도 먹게 하랬다”라며 과일을 가져와 함께 나눠먹고, 지석 역시 민지를 ‘처제’라고 부르는 등 한식구나 다름없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지석은 이미 하영(김빈우)와 아들이 있고, 민지가 사랑하는 선우(임윤호)는 은지의 심장을 이식받은 관계. 자칫 어긋날 법도 했지만 이들은 끈끈한 정으로 서로의 행복을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석은 선우의 건강을 물으며 민지에게 “두 사람 아주 잘 어울린다”라며 든든한 응원을 했고, 이에 민지는 든든한 후원자를 얻은 느낌에 미소를 짓는다.

훈훈한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재미를 더해가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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