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들의 로망, 이거 맞지?”
늦사랑이 더 뜨겁다더니, 최정우와 김동주의 중년 로맨스가 불타올랐다.
18일(월)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 차원장(최정우)과 현숙(김동주)이 연애의 로망을 실현하면서 행복에 취했다.
한 침대에서 함께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 차원장은 아침 현숙보다 먼저 일어나 뭔가를 분주히 준비하기 시작하고, 현숙은 그가 나가기 무섭게 화장대에 앉아 외모를 가다듬는다.

이어 모닝커피와 간단한 식사를 차려온 차원장은 다시 침대에 누워 자는 척을 하는 현숙을 깨우기 시작했고, “여자들의 로망 이거 맞지? 사랑하는 사람이랑 침대에서 커피마시는 일”이라며 현숙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애쓴다.
이에 현숙은 행복한 얼굴을 감추지 못하며 “맞다. 이 맛에 다들 연애를 하나보다”고 대답해 차원장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현숙을 향해 “매일 아침을 그대와 함께 맞이하고 싶다”라는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사랑에 취해 행복한 두 사람! 과연 두 사람의 중년 로맨스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까?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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