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리뷰] 막무가내 시어머니! 임예진, “나 호적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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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이 김용건과 김보연에게 호적 정리를 해줄 것을 요구하며 생떼를 부렸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금실(임예진)이 동팔(김용건)과 옥분 (정영숙) 사이를 의심하며 자신을 호적에 올려줄 것을 요구했다.

집을 나간다며 버럭 화를 내던 금실은 동팔이 매달리자 “맹세를 보여줘봐. 나랑 계속 살고는 싶은 거냐. 그럼 호적에 올려준다거나 집을 공증해준다거나”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 동팔이 머뭇거리자, 그때 미란(김보연)이 금실을 찾아와 “회장님은 고향 친구분 맞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금실은 “이해할 수 없다. 끈끈 아니 끈적해보였다”라며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이어 금실은 “이게 다 내가 호적에 못올라서 존재감이 없어 생기는 문제다. 호적 문제 해결해달라”라고 미란에게 강력하게 요구했다. 난감해하는 미란에게 윤희(하연주)가 와서 “친정 엄마가 할 말 있다고 전화달라고 한다”고 하자 찔끔한 금실은 물러난다.

윤희의 지혜 덕분에 미란은 한숨 돌리지만, 앞으로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할 지 고민이다.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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