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더럽게 재미없네!” 제시, 산이 구원투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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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가 산이를 위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9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초아, 예정화, 산이가 출연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초반, 산이는 ‘힙합 클래스’를 준비해 방송 시작과 동시에 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이 지루하게 진행되자 시청자들은 “노잼”이라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고, “게스트 없냐”며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이에 당황한 산이는 “지금 초특급 게스트가 기다리고 있다. 잠시만 있어봐라. 아니, 지금 부를까요?”라며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화면은 허스키 보이스의 격한 말투로 “더럽게 재미없네!”라고 외쳤고, 목소리의 주인공은 힙합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잘 알려진 ‘제시’였다.


이후 산이의 스튜디오로 들어선 제시는 “왜 이렇게 재미없어!”라며 돌직구를 날리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이어 제시는 등장과 함께 멋지게 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고, 랩과 함께 시청률이 급상승해 산이에게 굴욕을 안겨주기도 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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