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공승연 커플의 신혼집은 과연 어떨까?
2일(토)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이종현♡공승연 커플이 ‘신혼집에 입주하라’는 미션 카드를 받고 신혼집에 도착한다.
신혼집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일본 여행 때 얘기했던 신혼집 로망과 일치한다”며 좋아하는데, 종현은 안방을 한번 쓱 둘러보더니 침대 배치부터 고민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신혼집 셀프인테리어 페인트칠을 위해 서로 앞치마를 매주기 시작한 두 사람! 앞치마 허리끈으로도 모자라(?) 목에 거는 끈까지 놓치지 않고 매주는데... 서로의 얼굴이 가깝게 밀착되자 얼굴이 빨개진 승연과 그런 모습이 귀여워 장난기가 발동한 종현! 앞치마를 매주기만해도 꿀처럼 달달한 꽁이부부의 모습은 현장의 스태프들까지 흐믓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필요한 물품들을 사러 근처 마트로 향한 이종현♡공승연 커플! 여느 신혼부부들처럼 알콩달콩 장보기를 하던 종현은 자연스레 승연의 손을 포개 잡고 카트를 끌어 승연을 설레게 만들었다. 장보기를 하다 ‘박살난 휴대폰’에 이어 또 다시 소름 돋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다시 한 번 운명임을 직감한 두 사람! 서로가 운명일 수밖에 없는(?) 이들 부부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식사를 마치고 승연에게 기타를 알려주던 종현은 기타반주를 해주며 “나를 위한 노래를 불러 달라” 얘기한다. 갑작스러운 종현의 부탁에 얼굴이 빨개진 승연은 한사코 노래 부르기를 거부하는데, 종현의 드릴(?) 눈빛에 수줍게 노래를 시작한 승연은 뜻밖의(?) 노래실력으로 종현을 놀라게 했다는데!
신혼집에 입주한 꽁이부부의 모습은 오는 2일(토)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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