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EXID '직캠' 컨셉 연출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EXID가 대표곡 ' Ah yeah(아예)'로 농염한 섹시 무대를 꾸몄다. 특히 EXID의 무대는 '직캠'을 컨셉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노래가 시작되기 전 휴대용 카메라 액정 위로 보이는 EXID의 모습을 비추는가 싶더니, 휴대폰 속 EXID와 웹동영상 채널의 플레이어를 간접촬영한 듯 연출된 화면까지 교차 편집되면서 EXID를 따라다니는 수식어 '직캠'의 느낌을 십분 살렸다.


EXID는 데뷔곡 '위아래'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쓴 바 있어 이날 이들의 직캠 연출 화면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날 직캠 연출로 화제를 모은 EXID의 무대를 언론사들은 과연 어떻게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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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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