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김영철-정겨운-임원희, 3人3色 '성대모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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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3人3色 성대모사 퍼레이드~!"

22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정겨운이 임원희의 성대모사를 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과 임원희는 <진짜사나이2>에 출연 중인 샘 오취리를 흉내냈고, 임원희는 샘 오취리를 따라하기 앞서 "그 친구는 한국말을 굉장히 잘하는데, 꼭 자신이 불리할 때만 못하는 척 한다"며, "샘 오취리가 '모, 모. 모르겠슴다!'라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대모사의 귀재로 잘 알려진 김영철 역시 이에 질세라, "이백.이십.육번. 쌤.오취.리!" 이런 식으로 끊어가며, 성대모사 개인기를 펼쳤다. 끊어읽는 샘 오취리의 특성을 잘 살린 것.


이어 정겨운은 임원희가 찍은 광고의 한 대사를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쩝쩝! 쓰리지마 위~"라며, 임원희의 톤을 그대로 따라하려 했고, MC들은 박장대소 했다.

그리고 임원희는 "배우 생활하면서, 다찌마와 리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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