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린 꽃잎같은 감성은 여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정훈희가 아이돌 그룹 JJCC와 신구 조화를 이룬 특급 콜라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훈희는 노란 드레스를 입고 꽃과 촛불로 화려하게 장식된 식탁에 앉은 모습으로 등장, 자신의 대표곡 '꽃밭에서'를 예의 그 청초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으로 불렀다.

그리고 잠시 후, JJCC 멤버 다섯 명이 등장해 로맨틱한 우산 퍼포먼스와 함게 경쾌한 멜로디와 랩으로 리메이크한 '꽃밭에서'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반전 무대를 선사했다.
예상을 뒤엎는 '특급 콜라보' 무대로 더욱 풍성했던 이번 주 JJCC와 정훈희의 무대를 언론사들은 어떻게 평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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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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