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리뷰] "멋대로 바꾼 게 너야?" 김성령, 결국 이종혁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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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김미숙과 손잡고 이종혁을 배신했다.

12일(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레나정(김성령)이 신메뉴 발표회를 망치려 강이솔(이성경)을 이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레나정은 민준(이종혁)에게 신메뉴 발표자료를 이솔이 자신이 만든 ‘무지개 피자’로 바꾼 것이라고 누명을 씌운 상태였다.

재준(윤박)과 바다로 기차 여행을 떠나려던 이솔(이성경)은 회사의 호출을 받고 발길을 돌렸고, 상해로 출장을 가던 민준과 레나 역시 회사에서 연락을 받고 급히 차를 돌렸다.


전날 신메뉴로 발표했던 ‘무지개 피자’가 레시피 도용으로 소송을 당한 것이었다. 이 사실에 분노한 박태수(장용)는 사무실에 들어선 민준을 뺨을 때리며 분노를 표출했고, 레나를 향해 “당신을 팰 수 없어 내 아들을 팬 것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솔의 등장에 더욱 분노한 태수는 “멋대로 신메뉴 바꿔치기한 게 너냐”며 물건을 집어던졌고, 이를 레나정이 자신의 몸으로 막아서며 이솔 대신 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녀가 버린 딸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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