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윤박, 눈빛 하나로 '주말극 왕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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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MBC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TNC 그룹의 차남 ‘박재준’ 역을 맡은 윤박이 이성경을 향한 그윽하고 달콤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9회에서 박재준(윤박 분)은 이솔(이성경 분)이 일하는 TNC 레스토랑을 찾았고, 신메뉴 개발을 맡게 된 이솔이 시식을 부탁했다. 이솔이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본 재준은 “여자가 요리하는 모습 정말 근사해요.”라는 말과 함께 그윽한 눈빛을 보내며 수줍게 웃었다.

이후 이솔을 집에다 바래다주는 길에도 재준은 “이솔씨가 곁에 있으면 나도 뭔가 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달콤한 눈빛과 환한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윤박은 <여왕의 꽃>에서 사랑에 빠진 눈빛은 물론 질투 어린 표정, 사랑스러운 미소 등 다양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하며 주말극의 왕자로 급부상 중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윤박 눈빛 너무 설렌다“, “재준이 너무 귀여워”, “재준 이솔 커플 너무나 훈훈하다”, “재준 눈빛 달콤하다”, “재준 미소 보면 사랑에 빠질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MBC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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