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리뷰] "낯설지 않아" 김성령-이성경, 묘한 감정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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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과 이성경이 첫 만남을 가졌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에서는 레나정(김성령)과 강이솔(이성경)이 우연을 가장한 필연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이솔은 신입사원의 신분으로 레나정과 만났다.

첫 출근을 한 강이솔은 지방 발령이 나 결국 퇴사를 하게 된 나 쉐프(최은경)가 레나정에게 화풀이를 하며 그녀를 밀쳐 발목을 다친 레나정을 부축하며 사무실로 향했고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묘한 끌림을 느꼈다.

이후 레나정의 사무실을 찾은 박민준(이종혁)은 "두 사람 벌써 만났네요. 정식으로 인사해요. 앞으로 강이솔씨를 이끌어 줄 레나정 팀장이에요"라고 말했고 이에 강이솔은 "잘 부탁드립니다. 팀장님. 강이솔입니다"라고 하자 레나정은 "첫 만남부터 강이솔씨한테 신세졌네. 우리 앞으로 잘 해봐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박민준은 "어때요? 마음에 들어요? 잘 키우면 레나씨한테 도움이 될거 같은데. 두 사람이 많이 닮았어요. 아주 많이"라고 말하자 레나정은 "그래요? 저도 어쩐지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네요"라며 묘한 감정을 대변했다.

한편 사무실은 나온 강이솔은 "이상하다. 왜 낯설지가 않지. 어디서 뵌 적 있나? TV에서 봐서 그런가? 근데 이런거까지 챙겨주시고 왠지 좋은 분 같다. 내 멘토로 삼아야지"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전했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일요일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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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민 (2015-04-14 오후 5:42:51)

    여왕의꽃 재밌어요~~ 나름 챙겨보고있는 드라마ㅋㅋㅋ 이성경씨가 개인적으로 주연급으로 나와서 놀라긴 했지만 내용은 탄탄하네요~ 재밋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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