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리뷰] 김영옥, 숨겨둔 뇌물 발각에 실신, 충격에 치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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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실신 후 치매에 걸렸다.

11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만종(정보석)의 뇌물 수수 혐의 증거를 찾기 위해 검찰이 만종의 집에 들이닥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증거를 찾기 위해 만종의 집을 뒤지던 검찰은 마당을 판 흔적을 찾아냈고, 방실(김영옥)은 다급하게 마당으로 뛰어나가 바닥에 주저앉으며 온 몸으로 검찰의 손길을 막았다.

결국 땅 속에 묻어둔 뇌물이 발견됐고, 방실은 그 자리에서 실신하고 말았다.

이어 정신을 차린 방실은 "누가 다 빼돌린 거야. 이 도둑년! 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며 며느리와 손녀들에게 모질게 퍼부었다.

악행을 저지른 아들임에도 만종에 대한 지극한 모성애를 보여준 조방실의 모습이 안타까운 MBC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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