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와 예원이 서로 발 마사지를 해줬다.
11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와 예원의 놀이공원 데이트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헨리는 예원에게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가자고 제안했고 하루 종일 높은 구두를 신고 고생한 예원의 발을 붙잡고 마사지를 시작했다. 예원은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며 사양하더니 헨리의 발을 붙잡고 마사지를 해주기 시작했다.
갑자기 헨리가 발 마사지를 하는 도중, 예원의 발이 차갑다며 입에 가까이 대고 입김까지 불어넣어주는 독특한 배려를 선보였다. 예원은 처음에는 당황했다. 하지만 예원도 점점 헨리처럼 냄새를 맡으며 발 건강을 체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헨리와 예원의 알콩달콩 데이트 현장은 11일(토) 오후 5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송효숙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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