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가요계가 '폭발'했다.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가요계에 가장 핫하다는 스타들이 대거 컴백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어냈다.

두 말하면 잔소리인 EXO부터 '국민 첫사랑'에서 '국민 커플'로 등극한 MISS A 수지까지 오랜 목마름으로 기다리게 했던 TOP스타들의 컴백은 이날 봇물처럼 터진 팬들의 열광과 환호성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EXO는 이날 블랙&블루 슈트를 입고 신곡 'EXODUS'와 'CALL ME BABY'를 부르며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쳐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책상과 쇼파 등 가구를 활용한 안무와 동선에 따라 달라지는 안무대열로 역동적인 무대를 꾸며낸 것도 주목해 볼만하다.


MISS A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멤버들의 미모와 절정기를 맞은 '수지'의 미모가 빛을 발하면서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짧은 미니스커트와 배꼽티로 시선을 강탈한 그녀들은 '다른 남자 말고 너'라고 콕 찝은 애정표현 안무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접수했다.

이들 대세 남녀 아이돌의 뜨거웠던 컴백 무대를 지켜본 언론사들은 과연 어떻게 평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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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케이윌'과 '백지영', 'FT아일랜드' 등이 컴백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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