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여왕의 꽃> 주말극의 그들이 '찍혔다'!

주소복사|스크랩

"주말 드라마의 키워드는 '찍혔다'?"

MBC 주말 드라마들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왕의 꽃>의 유라(고우리)의 클럽댄스는 다음날까지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는 한편, 지난 28일(토) 방송된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만종(정보석)이 시청자들의 예상과 달리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분노를 자아내기까지 했다.


<장미빛 연인들> 속 만종(정보석)의 '비리가 찍혔다!'

지난 29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구청장에 당선된 만종이 의기양양한 모습들이 이어진 가운데, 드디어 만종의 몰락을 예고하는 비리증거를 누군가 사진으로 포착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구청장 당선을 축하하며 건네받은 한약. 그 속에는 당연한 듯 돈뭉치가 들어있었고, 만종은 자신의 집안 금고에 그것을 숨기면서 싱글벙글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숱한 악행을 벌여왔던 만종. 그가 과연 어떤 벌을 받게될 것인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


<여왕의 꽃> 속 유라(고우리)의 '본모습이 찍혔다!'

지난 29일(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친구들과 클럽을 가게 된 재준(윤박)이 유라(고우리)와의 정략결혼을 앞두고 그 실체를 파악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전설의 클럽녀의 댄스를 보게되는 재준. 그러나 그 얼굴이 바로 자신과 결혼을 앞둔 여자라니! 충격에 빠진 재준과 화끈한 댄스를 춘 후 열광적인 반응 속에서 재준의 얼굴을 발견한 유라 역시 당황감을 감추지 못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매주 토, 일 저녁 10시에 방송.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