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예고] 헨리, 예원에게 뽀뽀? “너무 응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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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예원에게 입맞춤을 시도했다.

28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예원 커플의 설렘 가득한 언약식이 눈길을 모았다.

헨리는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깜짝 언약식’을 준비해 예원을 감동케 했다. 꽃장식과 케이크로 화려하게 꾸민 플라워 숍에서 헨리는 예원에게 직접 고른 드레스를 선물했다. 예원이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헨리는 Bruno Mars의 ‘Marry you’를 부르며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로맨틱한 분위기도 잠시, 종이를 불로 태우면 목걸이가 나타나는 마술쇼를 시도한 헨리는 뜨거운 불게 못 이겨 목걸이를 떨어트리고 심지어 목걸이 줄을 엉키게 만들어서 예원을 폭소케 했다.


언약식의 하이라이트인 케이크 커팅식을 하기 전 헨리는 예원에게 눈을 감고 소원을 빌라고 제안했다. 예원이 눈을 감고 소원을 빌고 있을 때 갑자기 표정이 묘하게 변한 헨리가 예원의 입술에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댔다.

헨리와 예원은 과연 입맞춤에 성공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는 28일(토) 오후 5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송효숙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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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영동 (2015-03-28 오전 10:49:53)

    방송은 진실해야 되고 시청자는 그 진정성을 보고 방송을 봅니다. 당시 두분사이에 문제가 됬을 때 두 사람이 보여준 태도와 사실만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만큼 엄격한 규율이 존재한다는 연예계에서 3년 이나 어린 후배가 이런 행동과 말을 해놓고 본인은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은 피해자 인것처럼 행동을 했다는데 분노하지 않을 수 없네요. 사람은 누구나 어려운 시기가 닥치고 그런 상황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대중은 그 사람의 진심과 진정성을 봅니다. 예원씨는 방송할 때가 아니라 사과해야 합니다.

  • 김정철 (2015-03-27 오후 6:07:42)

    기사 내려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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