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리뷰] 한선화, 길 한복판에서 "백구라"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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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깊은 슬픔에 빠졌다.

22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눈물의 기자회견을 마치고 슬픔에 빠져 사는 한선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미(한선화)는 몸이 아파서 약을 사러 약국에 들렸다. 이어 장미는 문 앞에 놓여진 자신의 포스터를 발견했고 그 포스터에는 수많은 욕이 적힌 낙서들이 가득했다.

포스터를 보며 슬픔에 빠져있는 장미 앞으로 두 명의 학생이 지나갔다. 한 학생이 "얘, 진짜 양심에 털 나지 않았어?"라고 말하자, 다른 학생이 "완전 백구라야. 내 눈 앞에 있으면 한대 확 때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학생이 옆에 서 있는 장미를 보게 되고, 장미는 놀라서 도망간다.

모든 진실이 밝혀져 힘들어하는 장미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송효숙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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