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헨리, 첫 데이트 중 "화장실 4분 써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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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예원의 집 화장실에서 큰 일(?)을 봤다.

14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와 예원의 첫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예원과 첫 데이트를 하게 된 헨리는 예원의 집에 방문해 오믈렛을 만들어 주고, 함께 피아노를 치는 등 귀여운 동갑내기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다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진 헨리는 화장실을 ‘4분’간 사용해도 되겠냐고 물었고, 화장실 안 소음을 염려한 듯 큰 음악을 틀고 볼일이 끝난 후 탈취제를 뿌리는 등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강아지가 응아를 하자, 예원은 강아지를 향해 “헨리!”라고 부르며 장난을 쳤고 헨리는 강아지의 응아까지 치우며 예원을 향한 색다른 어필방법을 선보였다.

첫 데이트만으로 두 사람의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헨리-예원 커플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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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덕 (2015-03-28 오후 9:25:18)

    거짓말을 하고 선배에게 쌍욕을 한 예원이를 당장 우결에서 하차시켜 주세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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