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분노한 박하나, 강은탁 유혹하는 유승옥에 '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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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시선 강탈."

유승옥의 등장에 박하나가 날카로운 눈빛을 보냈다.

12일(목)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가 화엄(강은탁)에게 관심을 보이는 유레카(유승옥)의 등장에 불안한 얼굴을 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드라마 '달과 꽃'을 제작하는 스태프 모임에 작가 보조 역할로 화엄과 함께한 백야는 도도한 태도로 화엄과 연출들에게만 상냥한 유레카를 보며 굳은 얼굴을 한다.


이어 유레카는 화엄에게 "얼굴이 너무 잘생기셔서 신인 배우이신 줄 알았다"라며 유혹하기 시작하고, 화엄은 유레카의 말이 싫지 않은 듯 웃으며 넘긴다.

하지만 이를 본 백야가 분노한 얼굴로 화엄에게 다가가는 유레카의 모습에 못마땅한 표정을 하면서 향후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백야의 새로운 라이벌 등장?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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