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가 부르는 팝송은 어땠을까?
지난 11일(수)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밍밍남 특집'에 출연한 현우는 '간을 맞춰주는 노래'로 에어로 스미스의 'I Don't Want To Miss A Thing'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곡은 1998년 상영된 영화 <아마겟돈>의 OST 수록곡으로 빌보드 HOT 100에서 1위를 차지한 곡이기도 하다.
현우의 선곡이 공개되자 MC들은 "노래 좀 하시나봐요"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고 김구라는 "노래방에서 이런거 부르면 친구들이 좋아하나?"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에디킴의 '너 사용법'을 즉석에서 기타 반주에 맞춰 부르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증명한 바 있는 현우는 속풀이송에서도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배우 현우를 '밍밍남'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남자'로 급부상시킨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 <라디오스타> 공식홈페이지 더 많은 미방분 영상 보러가기!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