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리뷰] 이고은, 한선화 정체 알고 눈물 "왜 거짓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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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은이 한선화가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았다.

8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박초롱(이고은)이 백장미(한선화)가 자신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롱이는 유치원가지 찾아온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후 초롱이는 차돌(이장우)에게 "아빠 정말이야? 아까 아저시들이 장미 언니가 엄마라고 했는데 정말 언니가 초롱이 엄마야?"라고 울먹이며 물었고 이에 차돌은 아무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초롱이는 "왜 거짓말했어? 아빠가 초롱이 엄마 죽었다고 하늘나라에 있다고 했잖아"라며 눈물을 흘리며 장미의 정체를 숨긴 이유를 물었고 이에 차돌은 "언니가 초롱이 엄마라고 할 수 없던 이유가 있어. 초롱이가 너무 어려서 조금만 더 크면 이야기해주려 했어"라고 답했다.

이어 초롱은 "언니랑 아빠도 이혼한거야? 영철이 엄마 아빠처럼?"라고 물었고 이에 차돌은 "그거랑 비슷한거야"라며 진실을 숨길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초롱은 "싫어. 이혼하지마. 아빠 당장 언니 오라고해"라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비밀을 알게된 초롱과 그런 초롱에게 진실을 털어놓지 못하는 차돌, 두 사람의 비밀은 언제까지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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