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종현이 MBC <우리 결혼 했어요-시즌4>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홍종현은 지난해 6월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와 함께 <우결>에 합류해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20대의 풋풋한 매력을 자랑,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홍종현과 유라 커플은 <우리 결혼 했어요>가 봄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의 변화를 계획하게 되면서 우결을 떠나게 됐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홍종현은 "가상 결혼이었지만 현재의 삶에 많은 것을 배우게 해준 <우결>에 정말 감사하다" 며 "9개월간 함께 촬영하면서 많은 도움을 준 아영이와 제작진 여러분들, 그 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부족했던 저를 응원해 주셨던 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생활을 정리하는 홍종현과 유라 커플의 모습은 7일(토) 오후 5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iMBC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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