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앰버-김민수, 팔굽혀펴기 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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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건 남녀의 승부! 결과는?"

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민수와 에프엑스 멤버인 앰버가 자존심을 건 팔굽혀펴겨 성대결을 펼쳤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고 있는 앰버는 '지,아이'라는 별명이 붙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는 1분에 팔굽혀펴기를 43번이나 하는 최고의 기록을 보유했기 때문.


반면 배우 김민수 역시 현역 군인 출신 배우로서, 체력이라면 자신있다는 듯한 포스로 MC들의 갑작스런 팔굽혀펴기 성대결 제안에도 망설임 없이 수락했다.

이날 앰버는 팔굽혀펴기를 정자세로 하며 1분간 34회를 했다. 이에 김민수는 빠른 팔굽혀펴기를 시도했지만 반칙 논란에 잠시동안 휩싸이는 듯 싶다가, 결국 김민수는 정자세로 팔굽혀펴기를 다시 했고 총 40개를 해냈다. 그리고 김민수는 팔굽혀펴기 경기에서는 승리했지만 얻은 거 없이 급 피로감에 휩싸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들의 거친 입담을 엿볼 수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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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우 (2015-03-05 오후 4:46:38)

    자세로 보면 김민수씨가 졌습니다.. 앰버씨는 팔을 100%폈지만 민수씨는 80%만 폈죠. 여성이 저렇게 하는게 엄청나게 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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