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종현과 유라 커플이 하늘을 날았다.
28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홍종현, 유라 커플이 남이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배 대신 짚라인을 타고 남이섬에 들어가기로 했다.
영하 13도의 날씨에 추워하는 유라를 위해 홍종현은 자신의 목도리를 직접 감아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하늘을 날아 남이섬에 도착한 두 사람은 찬 바람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고, 사진에 찍힌 굴욕적인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혹독한 추위에도 달콤한 겨울 데이트를 즐기는 홍종현-유라 커플의 이야기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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