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이영, 최원영과 은밀하게 접촉했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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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특집에 작년에 아이를 낳은 산모 4명이 출연해 육아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작년, 배우 최원영과 결혼해 딸을 낳은 심이영! 심이영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최원영과 연애 감정이 싹 텄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세트 안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아주 좁은 공간에 둘이 숨어 있어야 했다”고 말문을 연 심이영의 숨겨왔던 이야기에 출연진들 모두 감정이입해 설렜다고.

최원영과의 신혼 생활에 대한 모든 것을 가감 없이 털어놓은 심이영은 녹화 내내 ‘천사 아내’의 면모를 보였다. 이외에도 최원영의 기분을 풀어줄 때 보여주는 애교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최근 드라마 <황홀한 이웃<에 출연 중인 배우 박탐희! MC들의 “30명 먹을 음식을 시어머니, 동서와 셋이 장만한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박탐희는 “첫 명절에 사람이 끝도 없이 들어와서 놀랐다”고 답하며 4대가 함께하는 명절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 역시 “시댁에 가면 하도 웃어서 얼굴이 아프다”고 덧붙이며 공감했다고.

심이영, 박탐희 외에도 방송인 장영란과 정경미가 출연해 육아에 대한 고충을 공개한 <라디오스타>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특집은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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