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균성이 독특한 연애관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서는 '초콜릿플리즈' 특집으로 김승수, 조동혁, 강균성, 정기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자신만의 독특한 연애관과 스킨십론을 공개해 화제가 주목을 끌었다.
강균성은 연인과 스킨십을 하다가 진도가 더 나가고 싶어지면 터프하게 소리를 지르며 끊는다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이에 강균성은 "아무래도 더 깊은 스킨십을 참는건 상대를 지켜주려는 의지의 표현라고 생각해서 '악'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아 진짜 힘들다 오늘'이런 식으로 말해요"라며 시범을 보였다.
이어 MC들이 너무 참기만하면 상대가 오해할 수도 있지 않겠냐는 질물을 던지자 강균성은 "그럴때는 몸을 바짝 밀착시켜 스킨십을 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스타들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가득한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