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정준하 상금의 비밀, 유재석 개인 계좌 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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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의 상금 출처가 유재석 출연료에서 인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끝까지 간다'편에서는 이면계약서에 흥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첫 미션에서 우승했고 상금 100만 원을 획득했다. 이후 멤버들에게 온 문자에는 정준하의 상금이 꼴지를 한 유재석의 계좌에서 인출됐다는 내용이었고, 멤버들은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태호PD에게 거세게 항의했지만, 김태호 PD는 "계약서를 자세히 살펴봐라"라고 말했고, 자신들이 사인한 계약서 이면에 상금이 멤버들 출연료에서 지급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어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

자신들의 돈이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알게된 멤버들은 혈안이 돼 추격전을 시작했다. 정형돈은 "이번 주에 일만 하고 출연료 한 푼도 못받을 수 있다"고 걱정했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이들의 두뇌싸움과 몸싸움에 시종일관 웃음짓게 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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