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애들 엄마가 없어요!" 오광록-김용건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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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이 김용건과 다툰 후 결국 집을 나갔다.

29일(목) 방송된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동팔(김용건)과의 갈등 끝에 차여사(김보연)가 짐을 싸서 가출을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차여사는 동팔이 자신의 욕심대로 사랑을 이루겠다며 고집을 피우고, 남편 달수(오광록) 역시 자신과 딸이 아닌 동팔의 편을 들자 속상함에 오열한다.

하지만 동팔은 분이 풀리지 않아 씩씩대다가 돌아온 달수에게 "너는 어멈 단속을 어떻게 하는 거냐. 네가 얼마나 만만하면 나까지 우습게 보는 거냐"라며 분통을 터뜨린다. 이에 달수는 미란의 모습을 찾지만, 옷과 짐이 모두 사라진 채라는 것을 알게된다.

놀란 달수는 미란과 연락마저 닿지 않자, 동팔에게 뛰어와 "애들 엄마가 사라졌다. 옷도 가방도 없다. 이 사람이 집을 나간 모양이다"라며 전전긍긍해했다.

지긋지긋한 집에서 벗어나려는 차여사! 과연 그녀가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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