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하연주, 오광록 앞에서 '흔한 내숭 100단'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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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을 향해 눈살을 찌푸렸던 하연주가 180도 돌변했다.

28일(수)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윤희(하연주)가 달수(오광록)가 기준(신민수)의 아버지라는 말에 순한 양처럼 돌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윤희가 일하는 치과를 찾아오다가 실수로 윤희의 옷에 우유를 쏟아버린 달수로 인해 두 사람은 그리 유쾌하지 못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어 달수가 윤희의 옷에 묻은 우유를 손으로 털어주려고 하자, 윤희는 “어딜 만지시냐”라며 발끈했고, 달수는 홱 돌아서는 윤희의 모습에 까칠하다며 혀를 찬다.

하지만 곧 달수가 기준(신민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곧바로 순한 양처럼 돌변했고, “아까 일은 신경 쓰지 마시라. 옷도 멀쩡하다”라며 허리를 굽혀 인사한다.

자식들이 좋아하는 연인들과의 첫 만남이 좋지 않은 달수! 과연 윤희와 달수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까?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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