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폭력, 사고, 게다가 재혼까지 한다고?"
사건사고가 많은 차여사네의 이야기를 담은 MBC 새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의 폭풍전개가 예고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에게 맞았다며 우는 달자(이윤미)와 이를 본 동팔(김용건), 팔에 깁스를 한 채 집에 들어오는 상철(김세민)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끌벅적한 사건사고를 예고했다.

이어 동팔은 아내의 영정 사진을 보고 난 동팔은 자식들의 눈치를 슬쩍 보며 “내가... 장가를 가려고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한다.
제사 씬 촬영을 마친 신민수는 “온 가족이 모이는 제사 씬이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많은 사람이 함께 연기할 때는 선배들의 애드리브를 보면서 연기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다. 촬영장 분위기도 진짜 가족처럼 좋아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좌충우돌 三代와 사는 차여사 이야기인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