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첫 방송 시청률 11.7% 기록하며 '쾌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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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조짐? 산뜻한 출발!”

MBC 새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가 첫 방송 시청률 11.7%(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불굴 시리즈’ 제 2탄인 <불굴의 차여사>는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과 세 번이나 장가를 간 괴팍한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로 ‘홈 코믹 휴먼 멜로드라마’.

지난 5일(월) 방송된 1회에서 미란(김보연)은 달수(오광록)가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하자 낌새가 이상함을 눈치 채고 회사로 전화를 해 달수가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아내 몰래 외국 여행을 떠나려는 달수를 공항에서 잡아 온 미란은 달수에게서 회사를 그만 둔 것이 아니라 잘린 것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고, 지석(박윤재)을 찾아가지만 냉소적인 말만 듣게 된다.

한편, 극 마지막에는 정직원으로 전환되지 못한 기훈(신민수)이 운전 중 기분 전환을 하려고 음악을 틀려고 하다가 앞에 있던 차를 박아 윤희(하연주)와의 첫 만남을 가졌다. 앞으로 기훈과 윤희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좌충우돌 三代와 사는 차여사 이야기인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MBC 홍보국 이은혜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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