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재와 이가령이 은밀한 연애를 하고 있다.
5일(월)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오은지(이가령)는 회사 대표와 함께 클라이언트인 김지석(박윤재)의 회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연인 관계임을 드러냈다.
비즈니스 관계로 만난 것처럼 데면데면하게 굴던 오은지와 김지석은 회계사 대표(서승만)이 통화하러 나가자 바로 태도를 바꿨다. 김지석은 “보고 싶었어”라며 오은지 옆에 앉아 손을 잡고 어깨를 두르며 입맞추려고 했다.
그 순간 회계사 대표가 들어오자 지석은 당황해 자리로 돌아가 딴청 부린다. 그러나 오은지에게 계속 은밀하면서 애정에 넘치는 눈짓과 미소로 사랑을 표현했다.
아무 문제 없어보이는 젊은이들의 사랑이 벽에 부딪힌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ㅂ해지는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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