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의 2차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어느날 내 안에 그들이 나타났다."로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작한 2차 티저영상은 지성의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불안하고, 위험하고, 외로운 이들의 이야기"가 과연 '해리성 주체 장애'를 겪는 1인 7역의 주인공을 통해 어떻게 펼쳐지게 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지성이 맡은 '차도현'은 유년 시절의 남 모를 트라우마 탓에 '해리성 주체 장애'(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인물로, 비밀 주치의인 오리진(황정음)의 도움을 받아 어렸을 적 사라져버린 기억의 파편을 찾아나서면서 짜릿한 '힐링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와 <아일랜드> 김진만 감독 등 내실 있는 필모그래피를 갖춘 작가와 감독의 의미 있는 만남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는 1월 7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킬미힐미> 공식홈페이지 1,2차 티저영상 보러가기!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