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특집] 크리스마스는 음악과 함께! <쇼! 음악중심> 스페셜무대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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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성탄특집으로 꾸며졌다. 1위 발표를 위해 한 무대에 모인 가수들은 흩뿌리는 눈 속에서 즐거운 모습으로 '창 밖을 보라'를 열창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각자의 무대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였던 가수들이 조화롭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고. 뿐만 아니라 곳곳에 숨어있던 스페셜 무대와 크리스마스표 드레스코드로 인해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트로트&크리스마스 어때요? 홍진영-산다는 건

홍진영이 성탄특집 의상으로 선택한 몸에 딱 붙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는 그녀의 허리와 다리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섹시한 성탄절 여신으로 변신한 홍진영은 특유의 애달픈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메마른 감성을 어루만졌다.


이게 바로 크리스마스지! 효린X주영-White Christmas

효린X주영은 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리는 캐롤로 스페셜 무대를 장식했다. 흰 미니원피스로 각선미를 드러낸 효린과 빨간색 니트로 멋을 낸 주영은 자신들의 노래인 ‘지워’는 물론 ‘White Christmas’에서도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했다.


뮤지컬 공연을 보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마마무-피아노맨

귀로 듣는 재미에 눈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흰색-빨간색 원피스를 곱게 차려입은 마마무는 머리에 귀여운 루돌프 장식을 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가사가 그대로 살아 숨쉬는 듯한 이들의 표정과 손짓이 크리스마스에 흥겨움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크리스마스 여신 강림! 에이핑크-LUV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요정돌 에이핑크가 이번엔 크리스마스의 천사로 변신했다.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에이핑크는 흰색-빨간색-검정색이 조화롭게 섞인 무대의상으로 팬심을 공략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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