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정현, 오빵 애교에 멤버들 초토화!

주소복사|스크랩



이정현이 애교의 원조 모범 답안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유재석과 정형돈, 하하가 이정현을 섭외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정현은 15년 전과 변함없는 외모로 나타나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정현과 만난 유재석은 "어떻게 외모가 하나도 안 변했냐? 정현이가 하하랑 동갑 아닌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이정현은 "아니예요. 오빵~"이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이자 멤버들은 추억의 광고 유행어인 '잘자 내꿈꿔'를 요청하는 등 추억놀이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멤버들이 '토토가' 합류를 권하자 이정현은 자신의 대표 히트곡 '와'의 트레이드 마크인 부채를 꺼내며 "중국에서는 '와'를 계속 부르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무대에 욕심이 많아요"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