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원조 요정 슈 폭주, "한동안 아이들의 엄마로서만 지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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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의 슈가 감춰뒀던 흥을 폭발시켰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멤버들의 마지막 섭외 전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는 바다와 함께 S.E.S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완벽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후 슈는 요정이 아닌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모습을 보이며 허당매력으로 무도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유재석은 "요정시절도 좋지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더 좋아보인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슈는 "바다 언니 보면 부러울 때가 많았어요. 아이 키우느라 몇 년간 주부로 살다보니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포기하고 살게 되더라구요"라며 감춰뒀던 속내를 털어놨고 이어 유재석은 "누구의 엄마로가 아닌 그냥 슈로 무대에 서는 모습이 보고 싶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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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아 (2014-12-29 오전 4:21:46)

    S.E.S 예전 그대로네요~ 더 예뻐지고..노래도 더 좋아졌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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