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백하고 시크했던 '샤넌'의 무대에 모두가 숨소리를 죽였다.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이국적인 외모의 신인가수 샤넌이 신곡 '새벽비'를 들고 무대에 등장, 화려한 의상이나 퍼포먼스 없이 관객의 시선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샤넌은 98년생으로, 16세의 나이답지 않은 성숙미와 가창력으로 일찍부터 다수의 예능에 출연, 아이유의 모창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날 샤넌은 허리 라인을 드러낸 검은 셔츠와 멜빵을 장착한 붉은 팬츠를 입고 무대 위에 등장, 리드미컬한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 예사롭지 않은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그래서 이번 주 언론의 반응이 궁금한 곡으로 샤넌의 '새벽비'를 꼽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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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아이유 모창 잊어라 '새벽비 열창'"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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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16살 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이국적인 외모 '눈길'"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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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음악중심'서 은근한 섹시미와 폭발적 무대로 '시선강탈'"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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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98년생 맞아? ‘가녀린 허리라인’ 男心 녹여"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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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선보여" [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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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물오른 인형미모+크롭티로 허리노출 우월 몸매…'새벽비' 열창" [배국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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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새벽비'로 남심 조준…탄탄한 가창력 좌중 압도"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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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찍vs시크 반전 매력…'새벽비' 데뷔" [엑스포츠 뉴스]
iMBC연예 김미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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