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를 놀라게 만든 황영희의 '올해 목표'는?
3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에 배우 황영희가 솔직하고 거친(?) 입담 후 수줍은 미소를 보이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조재현이 "전에 이야기를 했는데, 황영희씨의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니라 임신이라더라"라는 폭탄 발언을 던져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황영희는 "나이가 있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어머니도 전화가 와서 '술 먹으면 그냥 자빠져라(?)'는 주언을 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MC들이 상대로 김국진을 추천하자, "나는 약간 나이가 있는 차분한 분이 좋다"라며 이상형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스타들의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재미를 자아내고 있는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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