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 '버즈'가 8년 만의 무대로 팬들을 다시 설레게 했다.
29일(토)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무려 8년 만에 돌아온 그룹 '버즈'가 더 깊어진 감성의 신곡 '나무'를 열창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화려한 댄스곡들의 향연 속에서 잔잔한 버즈의 신곡은 그들의 긴 공백만큼이나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뽐내기에는 충분했다는 평. 이어 변함없는 방부제 외모를 뽐낸 그들이었지만, 보컬 민경훈의 창법 변화와 더불어 깊어진 음악 내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런 날, 이런 곡' 어떠세요? ★ 추운 날, 커피 한 잔과 함께할 '감성 발라드'가 필요할 때! ★ 잔잔하면서도 깊은 음악의 울림이 듣고 싶을 때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정규 4집으로 돌아온 그룹 버즈를 비롯해 AOA, 티아라 등의 걸그룹들의 향연과 팔색조 매력을 뽐낸 임창정 등 다양한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면서 재미를 자아냈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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