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광고계 블루칩 고창석, 원빈까지 제쳤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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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석이 원빈을 제치고 차지한 광고에서 판매율이 20%나 올랐다고 밝혔다.

26일(수) 방송된 MBC 수요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날 때부터 남달랐던 이들! 자칭 타칭 '타고난 딴따라' 특집에 춤, 노래, 연기에 예능감까지! 넘치는 끼로 중무장한 뮤지컬배우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해 유쾌한 에피소드를 나눴다.

배우 고창석은 과거 원빈이 광고했던 의류 브랜드를 이어 한 적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는 반대로 고창석이 광고를 한 후 브랜드 매출이 20%나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MC들은 "역시 친근감이다"라면서 어떻게든 이 현상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MC 김구라는 브랜드의 입장에서 "원빈한테 한 방 맞은 거다. 비싼 돈 주고 썼는데 이게 뭐냐"라고 브랜드에 빙의해 말했다. 김구라는 원빈에 비하면 고창석의 광고료는 대략 1/6이라면서 그 가격으로 20% 올랐다는 건 놀랍다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놀라운 현상은 오만석에 의해 명쾌하게 정리됐다. 오만석은 "왜냐하면 고창석이 모델을 한 이후로 제품이 보였으니 그렇다"고 말한 것. 원빈이 브랜드 의류를 입었을 때는 원빈 얼굴만 보였지만 고창석 이후로는 의류가 눈에 보여 그렇게 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들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감동적인 사연을 보고 들을 수 있는 MBC 수요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홍연하 | 사진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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